태양광 팩트체크
- 효경 이
- 2019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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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0년 1월 27일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에너지원이다
2017년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신규 설치량은 178GW다. (출처: REN21, 2018) 이 중 태양광 발전은 97GW로 모든 신규 설비 중 단연 1위다. 풍력은 52GW로 2위지만 2년 연속 설치량이 줄고 있다.
태양광은 무한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 잠재력이 크다. 소음이 적고, 생활 속에 가깝게 설치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지고 있어 석유를 대체할 가장 강력한 후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가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막고 있다. ‘태양광은 중금속 덩어리’, ‘태양광 세척으로 토양이 오염된다’는 등의 주장은 아무 근거가 없다. 2016년 기준으로 태양광 발전량은 중국ㆍ일본ㆍ독일ㆍ미국 등의 순서로 많다. 양오봉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전북대 교수)은 “태양광 발전에 불안한 면이 있다면 일본·독일·미국 같은 안전 문제에 민감한 나라들이 태양광 발전에 이토록 투자할 리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 태양광 발전이 위험하다면 미국·독일·일본이 왜 하겠나 ”
“ 태양광 발전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헤어드라이어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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